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렝키 더 용(25, 바르셀로나)에게 최후통첩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맨유는 더 용에게 최후통첩했다. 맨유는 더 용이 맨유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회할 것인지 아니면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더 용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아약스에서 활약했고 텐 하흐 밑에서 크게 성장했다.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2016년에 아약스 1군에 데뷔한 더 용은 2018-19시즌까지 아약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