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만 해도 슈투트가르트는 강등권에 있던 팀이여서 정우영이 이적할 때 프라이부르크 때보다 기회를 많이 받겠거니 했더만...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가 너무 잘나가는 바람에 주전 경쟁은 커녕 경기 출전시간도 극히 적고 참....안타깝다!이적 타이밍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팀을 잘못 선택한 꼴이 되버렸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