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야생 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 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다리....그게 '생태통로'라고 하는 거였군요...실제 생태통로라고 불리우는 곳을 보는건 첨이네요생태통로의 무용지물론이 많이 들리긴 했었는데....이렇게 잘 사용되고 있다면 여기에 쓰여진 세금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