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아르헨티나와 북중미 강자 미국이 각각 조 1위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산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뉴질랜드에 5-0으로 크게 이겼다.앞서 우즈베키스탄을 2-1, 과데말라를 3-0으로 각각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는 16강까지 오른 아르헨티나는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6년 만의 우승에 도
이재성(31, 마인츠)의리그 3경기 연속 득점 도전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마인츠는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마인츠(승점 23)는12위에 머물렀고, 우니온(승점 39)은 한 경기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승점 37)을 제치고선두로 올라섰다.이재성은 측면 날개로 선발로 출전해득점을 노렸다. 그는 지난 도르트문트전과 보훔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었기에 이날도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