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달 중저가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경쟁할 전망이다.애플은 오는 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애플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SE3을 공개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부터 상반기 동안 갤럭시A13,A23,A33,A53,A73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망이다.그 중 갤럭시A53은 아이폰SE3와 경쟁구도를 펼칠 것으로 예상진다. 두 제품은 모두5G를 지원한다는 점도 같다.아이폰SE3 예상 이미지 (사진=데이비드 코왈스키 트위터 @xleaks7)이번SE3은 애플이 2년만에 신형SE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