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안 힐의 영입은 실패로 끝났다.스페인에서 성장한 힐. 세비야 연령별 팀을 거치며 성장했고 에이바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리그 28경기에서 4골 3어시스트. 스페인 출신 답게 좋은 발재간을 보이면서도 직선적이고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는 선수였다.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활동 범위, 성실한 움직임을 겸비한 덕에 전술적인 활용도가 넓었다.2021-22시즌엔 잉글랜드로 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행선지는 토트넘 훗스퍼. 에릭 라멜라를 세비야로 보낸 토트넘은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힐을 데려왔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영국 런던 지역 축구전문지 '풋볼 런던'이 토트넘홋스퍼의 다음 경기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두 자리, 에메르송 로얄과 브라이언 힐의 배제를 필수로 꼽았다.토트넘은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초반 8승 2무로 선두를 달리다 첼시전부터 징계와 부상이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순위가 5위까지 급속 하락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고, 결장자들도 슬슬 복귀하면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8일 웨스트햄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15라운드 홈 경기는 주
히샬리송이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히샬리송은 꾸준하게 자신을 괴롭혔던 치골 수술을 받을 것이다"며 히샬리송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지난 몇 달은 나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 곧 치골 수술을 받을 것이다. 이제는 쉬어야 할 타이밍인 것 같다"고 말했다.히샬리송은지난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그는 에버턴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미 프리미어리그(PL) 무대 검증을 마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할 예정이다.유럽 축구 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은 네이마르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14일 제출할 공식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미 이적을 승인했다. 2년 계약이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했다. 네이마르 측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8일 "네이마르는 PSG을 떠나고 싶어 한다. PSG의 네이마르는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영입에 나서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는 음바페 거취가 주목된다미국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알 힐랄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알 힐랄은 음바페를 원하고 2억 유로(약 2,867억 원) 이상 지불할 의사가 있는데 PSG는 2억 5,000만 유로(약 3,584억 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PSG는 음바페 이적에 완전 열려 있다. 음바페가 재계약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 않으면 내보내기 위해 어떤
칼리드 쿨리발리(31·첼시)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한다.세네갈 출신의 쿨리발리는 2014-15시즌부터 나폴리에서 활약했다. 쿨리발리는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에 빠른 속도까지 자랑했다. 대인 마크에서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볼도 잘 다뤄 이탈리아 리그 최고 수비수에 등극했다.나폴리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레전드 반열에 오른 쿨리발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쿨리발리는 3,200만 파운드(약 5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했다.쿨리발리는 초반에 기회를 받으며 기량을 선보였다. 특유의
전성기에도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했다.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후뱅 네베스(26,울버햄튼)가 알 힐랄(사우디)로 이적한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이번 이적으로 울버햄튼에 5,500만 유로(약 769억 원)를 안겨주게 됐다.네베스는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다. 정교한 롱 패스가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3선에서 팀의 전개를 지휘한다. 강력한 슈팅과 프리킥 능력도 갖춰 이따금 결정적인 골을 넣기도 한다. 2017년 울버햄튼에 합류한 뒤, 6시즌 동안 253경기에서 30골 13도움을 기록했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