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텔레그래프. 음바페 오피셜 이후 서버가 다운된 레알 공식 홈페이지레알 마드리드의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킬리안 음바페의 입단식은 유로2024가 끝난 뒤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프랑스 'GFF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의 오피셜이 나오자 많은 팬들이 이를 보기 위해 레알 구단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하지만 트래픽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고, 팬들은 오류 메시지를 봐야만 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스페인 '렐레보'는 "음바페는 유로2024가 끝나기 전까지 입단식을 치르지 않을 것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음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AFC는 23일(한국시간) ACL 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2팀,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1팀이 8강에 올랐다.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HD는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울산 HD FC'로 구단 명칭 변경을 발표했던 울산은 이번 ACL에서는 변경 전 명칭인 '울산 현대'로 나선다.전북은 포항을 1·2차전 합계 3-1로 눌렀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일본)에 합계 5-1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을 통과했다.8강 역시 홈 앤드 어웨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태'가 터졌다.맨유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했다. 시작은 텐 하흐 감독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스널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산초를 명단에서 제외했다.그 이유로 "훈련을 지켜본 결과 산초를 제외시켰다. 맨유는 일정한 수준의 훈련을 요구하고, 선수들은 거기에 맞춰야 한다. 산초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제외했다"고 말했다.그러자 산초가 거세게 반박했다. 텐 하흐 감독이 말을 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터밀란의 중원 사령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이탈리아 소식에 능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브로조비치에 대한 인터밀란과 알-나스르 간의 거래는 곧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구단은 선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적료까지 공개됐다. 디 마르지오는 "인터밀란은 2,300만 유로(약 330억 원)에 그를 넘길 것이다"라면서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개인 조건은 아직 논의 중이다. 알-나스르는 연봉 2,000만 유로(약 2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그는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의 득점 기록을 넘어서면서 개인 통산 43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SG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네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1 37라운드에서 RC 스트라스부르와 1-1로 비겼다.이로써 PSG는 승점 85점(27승 4무 6패)을 기록하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구단 통산 11번째 리그1 우승이자 두 시즌 연속 리그1 우승이다.메시가 팀에 우승
막대한 연봉에 비해 효과는 미비하다.알 나스르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담만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히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사우디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서 알 이티파크와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리그 우승이 좌절됐다.같은 날 1위 알 이티하드가 승리하면서 알 나스르는 한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리그 우승이 좌절됐다.이날 알 나스르는 무려 30개의 슈팅(8개 유효 슈팅)을 날리면서 상대를 몰아붙였으나 아쉬움을 남겼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선발로 출전해서 탈리스카와 투톱을 형성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한
'해리 케인=웨인 루니, 손흥민=C 호날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축구 최고리그다. 100골 클럽에 든다는 것은 세계적 공격수라는 의미다.1992년에 출범한 EPL의 역사상 100골을 넘은 선수는 단 34명에 불과하다. 그 중 손흥민이 있다.EPL 100골 클럽의 기준에서만 놓고 보면 케인은 루니와 동급이고,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영국 스포츠전문사이트 스포츠 몰은 2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208번째 골을 터뜨리며 웨인 루니와 함께 EPL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득
'안하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사우디리그 입성 4개월 만에 유럽 복귀설이 피어오르고 있다.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전설적인 포르투갈 골잡이 호날두가 유럽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직전이던 지난해 11월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맨유 구단과 감독, 일부 선수들을 저격한 뒤 계약해지됐고, 사우디 알 나스르로 둥지를 옮겼다.사우디 국영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연봉 1억7300만파운드(약 2896억원)를 받기로 했다. 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안하무인'이다.팀 감독을 자르더니 선수가 지도자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서고 있다.호날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알 웨흐다와의 2022~2023시즌 킹스 컵 준결승전(0대1 패)에서 전반을 0-1로 뒤진 채 라커룸으로 향하다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딩코 옐리치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영국 매체 '미러'는 "호날두가 전반이 끝난 뒤 냉정을 잃고 알 나스르 임시 감독에게 격렬한 언어적 발리 슛을 날렸다"고 전
예견일까, 망상일까?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바로 사우디 프로리그가 프랑스 리그1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 5대 리그의 한 축을 담당하며 월드컵 2회 우승에 빛나는 프랑스의 리그1 입장에서는 모욕적인 이야기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가 수 년 내에 리그1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발전 계획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리그1은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맨유의 적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맨유는 최근 제대로 분위기를 탔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후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컵은 결승까지 올랐고, 리그에서도 3위를 질주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가 자리잡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올 시즌 맨유의 분기점은 역시 호날두 이적이었다. 지난 여름 맨유 탈출을 시도하며,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은 호날두는 팀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이었다. 몇몇 맨유 레전드가 호날두를 감쌌지만,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라운드를 이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