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클린스만이 중국 선수뿐만 아니라 4만 중국 홈팬들과도 대결해야 한다. 태국전 승리에 도취된 중국 축구팬들이 한국전 티켓을 매진시켰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1일 밤 9시(한국 시각) 선전 유니버시티 스포츠 파크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그룹 2라운드에서 중국과 대결한다.16일 밤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C그룹 1라운드에서 싱가포르에 5-0으로 완승하며 '축구 레슨'을 펼친 팀 클린스만의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 드높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게 될
중국이 축구에서 우승을 노린데......ㅋㅋㅋㅋ
동남아에 한국축구의 승전보가 울려퍼졌다. 말 그대로 한국 축구 잔치다.10개국이 참가한 동남아의 격년제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한국인이 사령탑으로 있는 3개국이 모두 4강에 올랐다는 소식이다.동남아에는 3개 국가에 한국인 감독이 부임했다. 베트남의 박항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말레이시아의 김판곤이다. 그런데 한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모두 4강에 진출했다.'동남아는 좁다' 박항서 감독, B조 1위로 가볍게 4강 진출... 4강서 신태용 만난다 (연합뉴스)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화려하게 치뤄내서...우성훈 선수 앞으로 빠른 시일에 새 대전이 잡힐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