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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6

"수술까지 했는데, 콘테 연락 한번 안 해" 토트넘 '성골 유스' 설움 폭발

'성골 유스' 해리 윙크스(삼프도리아)가 토트넘의 무관심에 결국 폭발했다.그는 1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정팀에 서운함을 토해냈다. 윙크스는 "토트넘의 어느 누구도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감독도 마찬가지였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 1996년생인 윙크스는 5세 때부터 토트넘과 함께한 대표적인 '성골 유스'다. 그는 18세인 2014년 7월 프로계약에 성공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잉글랜드 츅구의 희망으로 떠오르며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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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01

'단 한 경기 지휘→4골 내주며 대패' 콘테...2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 오른다

기이한 일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단 한 경기만을 지휘하고 2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를 예정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단 한 경기만을 지휘했음에도 불구하고 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지난 1일 복통을 호소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다 지난 9일 런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과 AC밀란전을 지휘한 뒤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해당 기간 동안 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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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2

콘테, 런던 복귀 안 한다…“당분간 토리노에 머무를 것”

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이 계속 낮아지는 분위기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과의 경기 이후 영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담낭염 수술 후 회복을 위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복귀 일정이 불투명하다.현지시간 21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첼시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콘테 감독은 회복을 위해 가족과 함께 토리노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가운데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4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당초 콘테 감독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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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8

토트넘 수석코치, "콘테 빠른 복귀 불가...매일 전화는 한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근황을 전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39점(12승 3무 8패)으로 5위에, 웨스트햄은 승점 20점(5승 5무 12패)으로 16위에 올라있다.맨체스터 시티전 승리를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전 1-4 대패,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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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26

'SON과 케인도 제외 가능?' 콘테의 한숨 "모두가 정상이 아냐"

해리 케인과 손흥민마저 선발에서 제외될까.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로 선발 진용을 꾸릴 수 있다고 했다. 영국의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콘테 감독이 모든 월드컵 스타들을 쉬게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30분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다시 오른다. 월드컵 브레이크 후 첫 경기다.하지만 콘테 감독은 "정말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EPL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지 불과 8일 재개된다. 각각 프랑스,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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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7

'재계약' 원하지만 단 한 가지 조건…"콘테를 지원해야"

토트넘의 해리 케인(28)이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원했던 케인이 1년 만에 토트넘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케인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라고 덧붙였다.케인은 2021-22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휩싸였다. 2020-21시즌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에 동시에 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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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1

'토트넘 공격수가 윙백?' 콘테의 '신의 한 수' 통할까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토트넘(승점 58)은 지난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라이벌 아스널(60점)에 4위 자리를 내줬다. 특히, 공격력이 아쉬웠다. 토트넘은 두 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승점 3 획득에 실패했다.이에 흥미로운 예측이 나왔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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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5

토트넘 라커룸 분위기 '충격'... 콘테, 선수단에 한 마디도 안 했다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진 토트넘이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30), 해리 케인(29), 데얀 쿨루셉스키(22) 등 팀 핵심 선수들을 뛰게 하고도 상대 압박 수비를 뚫어내지 못해 0-0으로 비겼다.승점 1점 추가에 그친 토트넘은 힘든 4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토트넘은 18승4무11패(승점 58)로 리그 5위에 올라있고, 4위 아스널은 승점 60을 기록 중이다. 리그 5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것이다.이에 토트넘도 실망에 빠졌다.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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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2

콘테를 '미치게 만든' 한 남자, 토트넘 떠나나?...인테르-ATM 관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미치게 만든' 선수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 주인공은 바로 에메르송 로얄이다.우측 풀백 영입이 시급했다. 세르주 오리에가 팀을 떠난 후 오른쪽 풀백을 소화할 마땅한 자원이 없던 토트넘은 에메르송과 맷 도허티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에메르송과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저울질하며 고민했지만, 결국 토미야스는 아스널로 이적했고 에메르송을 데려왔다.에메르송은 2019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뒤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고, 베티스에서 주전을 꿰차며 팀의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기여했다.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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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1

콘테, MF 부상에 깊은 한숨 “돌아오는 시기도 몰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올리버 스킵의 부상이 걱정이다.토트넘은 오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콘테 감독은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스킵의 사타구니 통증이 걱정된다. 그는 2달째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미드필더가 많지 않다. 우리 미드필더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킵은 21세의 어린 미드필더다. 올 시즌부터 토트넘 주전을 꿰찼다. 피에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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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2

마이데일리 콘테 '형편없는 크로스 개선해야 한다…SON은 완벽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크로스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토트넘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골문앞으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산체스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74대 26으로 크게 앞서며 21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고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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