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고도 550㎞에 올려놓은 위성 8기 중 6기가 우주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누리호 주탑재 위성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초기 운용 과정을 순조롭게 이어 나가고 있다.또 큐브위성 7기 중 신호가 확인된 5기도 자세제어 등 임무 시작을 위한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다.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KAIST등에 따르면 차소위 2호는 현재까지 주 탑재체인 영상레이다(SAR) 안테나를 비롯해 자세 제어와 전력계, 추력기 등이 정상 상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이 두번째 큐브위성인 KAIST 큐브위성 'RANDEV' 사출에 성공하였습니다.연구진은 7.2(토) 오전 3시 42분경 KAIST 지상국으로 상태정보가 수신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위성의 상태가 안정화되면큐브위성 메모리에 미리 저장해 놓은 이미지를 다운받는 명령을 보내 양방향 교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성능검증위성에 실린 비디오카메라 시스템(VCS)이 우주 공간에서 촬영한 사출 순간을 공개합니다
우리 연구원분들 한분 한분 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한국의 우주분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