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만날 가능성이 컸던 중국 슈퍼리그 창춘 야타이가 스스로 기권했다.AFC(아시아축구연맹)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슈퍼리그 소속 창춘 야타이가 2022시즌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창춘 야타이는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이끌며 정규리그 4위를 차지했다. 승격 팀이었지만 울산에서 활약한 주니오를 FA로 영입해 톡톡히 효과를 봤고 2022시즌 ACL 플레이오프 티켓을 얻었다.창춘은 당초 플레이오프에서 예선 단계 승리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