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전설이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령탑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들이 김민재와 같이 뛴다.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오반니 시메오네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탈리아 축구시장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나폴리가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하면 1,200만 유로(약 161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빅터 오시멘이라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지만 나폴리는 경쟁력 면에서 최전방 자원을 데리고 올 필요가 있었다. 오시멘이 부상 빈도가 있는 것도 이유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패권,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