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피보는건 소속사 아티스트들+하이브 주식 투자한 사람들.....에휴...법대로 처리가 다 끝날 때까지 양쪽 다 언론 플레이 좀 왠간히 해라! ㅉㅉㅉ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려 관련 절차에 나섰지만, 민 대표가 이에 대항해 '버티기'에 나선 모양새다.하이브의 당초 계획대로 어도어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가 착착 진행된다면 이달 말에는 어도어 경영진이 교체될 수 있지만, 민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해임 절차에 급제동이 걸릴 수 있어 사태는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하이브 '장군'에 민희진 '멍군'…복잡해진 시나리오7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 상정 의안은 임시주총 소집이다.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을 접한 하이브가 정면 반박에 나섰다.당초 하이브는 민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했었다.그러나 민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질 것을 우려해 적극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하이브는 지난 26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 가치와 지적재산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대표의 주장을 총 12가지 항목으로 정리해 요목조목 반박했다.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 관련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규정하며 "모방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민희진 대표가 문제 제기한 모방 의혹과 관련 A4 6장에 달하는 장문의 답변을 회신했다. 민 대표는 이 메일을 수신확인까지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민 대표는 문제 제기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을 23일까지 전달해 달라 요구했고,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이 정한 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