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민학교 시절 땐 피아노 있는 친구들은 몇명 되지도 않았었는데...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이 유치원 들어갈 무렵엔 집안 사정이 나아져서 여동생을 2년정도 피아노 학원에 보냈었긴 한데..피아노를 배우면 감정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게 맞긴 한가?왜 그당시 여동생이 자꾸 나한테 대들고 반항을 했던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