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무너지고 있다.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와 2-2 무승부를 거뒀다.나폴리는 전반 8분에 나온 아미르 라흐마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40분 피오렌티나의 크리스티아노 비라기가 동점 골을 넣었다. 이어서 2분 뒤에는 음발라 은졸라의 역전 골이 나오며 피오렌티나가 승기를 잡았다. 이후 후반 12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동점 골을 넣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결국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자신의 힘으로 무관 탈출에 성공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프로 데뷔 후 첫 정상에 올랐다.황인범은 3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3-24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에서 바츠카 토폴라를 상대로 시즌 5호 도움을 올렸다.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후반 10분 코너킥의 키커로 나서 피터 올라잉카의 헤더를 어시스트했다. 문전으로 날카롭게 휘어들어간 킥을 연결해 도움으로 적립됐다.황인범은 도움 외에도 경기장 전역을 누비면서 즈베즈다의 공수를 책임졌다. 패스 성공률이 94%에 달했고
축구 선수들이 ‘꿈의 무대’라 부르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누빌 한국 선수가 한 명 더 늘어났다.정우영(25)이 뛰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승4무7패로 승점 64점을 확보해 3위를 달리고 있다.슈투트가르트는 남은 3경기를 모두 패배해도 5위가 보장되는데, 차기 시즌 분데스리가의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4장에서 5장으로 늘어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슈투트가르트가 지난 시즌 강등을 걱정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