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만 남았다.안드레 오나나가 영국에 도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나나가 맨유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영국에 왔다. 곧 맨유의 영입 발표가 나올 것이다"고 밝혔다.맨유는 19일 오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마치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오나나가 프리시즌 투어 직전 팀에 합류하길 바란다.오나나는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후임으로 점찍은 골키퍼다. 데 헤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