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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7

AFC도 주목…"무실점 실패 한국, 실점 지난 3개 대회 합친 수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통해 지난 1996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에 실패했다. 또 이번 대회 10실점은 지난 2011년, 2015년, 2019년 3개 대회에서 나온 실점 11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클린스만호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로 패배했다.지난 1960년 제2회 대회 우승 이후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렸으나,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요르단을 넘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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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4

'정신 못 차렸네' 日 주장 "독일·브라질이어도 아시안컵 우승 못 한다... 목표? 여전히 월드컵 우승"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리버풀 핵심 미드필더인 엔도 와타루(30)가 아시안컵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일본은 지난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역대 최강 선수단을 자랑하며 우승을 장담했던 일본은 8강에서 떨어지게 됐다.초반 흐름을 주도했던 일본은 전반 27분 모리타 히데사마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에 경기 양상이 달라졌다. 이란의 파상공세 속에 후반 10분 모하메드 모헤비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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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2

[아시안컵] 너희도 당해봐라! 한국에 경고 5장 준 中 심판, 이란-일본 경기 주심 배정

마닝 주심이 일본과 이란 경기의 주심을 맡는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한다.경기를 앞두고 AFC는 일본과 이런 경기의 심판진을 공개했다. 주심은 마닝 심판이었다. 마닝 심판은 한국 팬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심판이다. 마닝 심판은 E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바레인 경기를 관장했다.마닝 심판은 일관성이 부족한 모습이었고 한국 선수들에게 많은 경고를 줬다. 이기제, 손흥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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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8

[아시안컵]'경고 5장' 남발 中 마닝보다 훨씬 유연 고형진 주심, 흠 잡힐 판정 없었다

경고 남발로 경기를 거칠게 끌고 갔던 마닝(중국) 주심보다는 훨씬 매끄럽게 경기를 운영한 고형진 주심이다.17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는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레바논-중국전이 열렸다. 카타르에 0-3으로 패한 레바논과 한 수 아래라 생각했고 본선 진출은 처음인 타지키스탄에 0-0 무승부를 기록,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중국의 소위 '벼랑 끝 승부'였다.경기를 앞두고 경기력과 함께 배정된 심판진에 대한 중국 팬들과 매체의 걱정이 가득했다. 고형진 국제심판과 박상준, 김경민 부심으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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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9

클린스만호, 계속되는 주민규 논란... "최종 엔트리 합류 쉽지 않을 것" 예상

아시안컵 국내 훈련 명단이 발표되었다.그리고 황의조의 대체자로 거론되던 주민규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는 분위기다. 이번 국내 훈련 명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주민규가 또다시 클린스만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는 점이다. 주민규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시절인 2015년 동아시안컵 예비명단(50명)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명단에 뽑히지 않았고, 이후 한 차례도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현장에서는 이번 최종명단에서 외면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 만일, 승선을 하려면 최소한 이번에는 대표팀 명단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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