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요시마 마야(34)가 이동경(25, 샬케 04)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04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경험 많은 일본 센터백 요시다와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했으며 여기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요시다는 세리에 A 삼프도리아에서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렸다. 2007년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데뷔한 요시다는 2009년 12월 네덜란드 VVV 펜로로 이적해 유럽생활을 시작했고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사우스햄튼에서 뛰기도 했다.샬케는 한국대표팀
절망적인 소식이다.샬케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에에 위치한 빌트파르크슈타디온에서 카를스루에와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4라운드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나왔다. 샬케는 명단 발표와 함께 "이동경은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유럽 진출을 꾀한 이동경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샬케로 왔다. 샬케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 있지만 독일 대표 명문 중 하나다. 계약 자체는 올 시즌까지 임대이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