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와 르로이 사네가 몸다툼을 벌였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뮌헨의 4강행에는 적신호가 켜졌다.부정할 수 없는 완패다. 뮌헨은 전반 27분 로드리에게 원더골을 허용했고, 후반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엘링 홀란드에게 연속 실점을 내줬다. 뮌헨의 공격은 빈약했다.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부상으로 결장하기는 했으나, 세르주 그나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