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가 대세가 되면 느그들 굥정권&국짐당 쓰레기들이 더이상 뭘 할 수 있겠냐...국민의 심판을 받고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는 수 밖에....그날이 머지않았다! 개잡것들아!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내달 1일 예정했던 '본회의 즉시 강행' 카드를 일단 사흘 뒤인 4일로 미루면서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전선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민주당이 주말까지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출국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2일 귀국한 이후 진행될 여야의 접촉이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다만 법사위원장 및 사개특위 구성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여야의 이견이 좁혀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어 언제든 극한 대립이 재연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정치권에도 파장이 예상된다.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 전 지사의 대선 패배 이후 진행된 잇단 압수수색에 일각에서 '보복수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경기 분당경찰서는17일 두산건설 본사와 성남FC구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지난 3월 대선 이후 이 전 지사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세 번째 강제수사이다.경찰은 이 전 지사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여야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하루 앞둔 9일에도 새 정부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 정국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치를 이어 갔다.이번 인사청문 정국의 '하이라이트'격인 이날 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한 후보자의 낙마를 벼르는 더불어민주당과 총력 방어에 나선 국민의힘이 정면으로 격돌하며 거친 파열음을 냈다.여야의 충돌 와중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늦어지면서 새 정부의 '반쪽 내각' 출범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다.민주당은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초 지난 4일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으나 증인 명단과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옥신각신한 끝에 청문회 날짜를 새 정부 출범 전날인 9일로 미뤘다.한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최측근 인사인 만큼 여야 간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지난달13일 한 후보자 지명이 이뤄지자마자 '낙마 1순위'에 올리고 대대적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특히 민주당이 한 후보자 거취와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인 4선의 권성동(62·강원 강릉) 의원이 선출됐다.권 신임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남 3선의 조해진 의원을 누르고 윤석열 정부 집권여당의 첫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그는 소속 의원110명 중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81표를 얻어21표를 얻은 조 의원을6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인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이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정치가 그렇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