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손흥민의 몸값은 아시아에서는 넘볼 수 있는 선수들이 없었다.글로벌 축구 매체 'Score90'는 14일(한국시간) 각 대륙별로 제일 몸값이 높은 선수 TOP 5를 분류해 공개했다.아시아 대륙의 1위부터 5위까지는 한국와 일본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현재 아시아 1위는 김민재다. 손흥민이 오랫동안 지배하던(?) 아시아 몸값 1위의 역사는 지난 6월 중순 새롭게 달라졌다.선수의 몸값은 실력뿐만 아니라 나이 같은 절대적인 변수에 의해서도 결정이 된다. 선수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재판매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몸값은 낮아진
안드레아 이니에스타가 빗셀 고베와의 이별을 발표했다.고베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니에스타와의 결별을 발표했다.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레전드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라 마시아에서 길러낸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2002-03시즌 1군 무대에 올라 2017-18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 674경기를 뛰면서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유려한 탈압박, 완벽한 패스, 클러치 능력까지 이니에스타는 미드필더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사비 에르난데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면서
한국 축구가 32개 월드컵 본선 국가들 중에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낮은 그룹에 자리했다.유럽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 팀들의 우승 가능성을 5단계로 분류했다.한국은 가장 아래 단계인 5티어 '가능성이 없는 팀(No real chances)'으로 분류됐다. 한국과 함께 캐나다, 코스타리카,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카메룬, 에콰도르, 이란 및 개최국 카타르가 이름을 올렸다.반면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은 한국보다 한 단계 높은 4티어에 위치했다
벤투호가 상대할 가나가 일본과 맞대결을 벌였다. 일본은 골잔치 끝에 3점 차이 완승을 거두며 승전고를 울렸다.일본은 10일 오후 6시 55분 일본 효고현에 위치한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 컵 2022'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4-1로 격파했다.홈팀 일본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우에다가 책임졌다. 허리에는 미토마, 시바사키, 도안, 쿠보, 엔도가 배치됐다. 4백은 이토, 요시다, 타니구치, 야마네가 투입됐으며 골문은 가와시마가 지켰다.원정팀 가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