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최종전을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6차전에서 카야에 3-1 승리를 거뒀다.인천은 6경기 4승 2패로 승점 12점이 됐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산둥 타이산과 승점 동률이 됐다. 세 팀 모두 승자승에서 맞물렸다. 인천은 요코하마에 2승, 요코하마는 산둥에 2승, 산둥은 인천에 2승을 기록했다.이 때문에 세 팀사이의 골득실을 따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