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노가드 축구...뒤를 돌아보지 않는 축구를 선보여서 골도 많이 터지고 보는 재미를 선사해준건 좋지만...일반적으로 정식 감독이었다면...팀의 답없는 수비력을 커버해주고 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했었겠지...결국 메이슨 너는 계속 코치일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낼 게 아니라면....너도 탈트넘 해서 2부리그든 어디가 됐단 다른 팀에서가감독 경력을 좀 쌓아라! 이렇게 토트넘에 계속 버틴다고...레비와 보드진이 너에게 정식 감독자리를 주진 않을테니..
미래가 어찌되긴 뭘 어찌돼...여름에 이탈리아로 떠나는거지...갈 땐 가더라도 페리시치는 손 꼭 붙잡고 같이 나가라!!
이번 최악의 졸전 경기에서 유일한 소득은 키퍼로 나온 포스터와 후반 교체로 나온 스펜스 두명의 경기력을 확인했던 것!어차피 요리스는 선방능력이 탁월한 키퍼이지 발밑이 좋거나 넓은 커버 범위를 갖춘 유형의 키퍼도 아닌데....빡센 일정으로 인한 체력저하 때문인지....아니면 그냥 에이징 커브가 오고 있는 건지...로메로가 없는 수비진이 선발로 나오면아주 정신을 못차리고 무너져버리던데..이럴 거면 어제 마찬가지로 로메로 없고 수비의 똥덩어리들인 다이어-산체스가 동시에 나온 수비진에 하프타임엔 전반전에 수비커버를열심히 해주던 호이비에르마
흥민이 부상 상태 오피셜은 내일이나 나오려나?제발 큰 부상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