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리버풀이고 더군다나 안필드 원정 경기니...토트넘은 이경기 비기기만 해도 대성공이다!.....근데 답없는 수비진을 보면 멀티 실점은 상수이고..과연 토트넘이 비기기라도 할 수 있으려나....리버풀이 맨유와 같이 주전 센터백 부상이탈에 빡센 일정으로 로테이션돌리는 상황도 아닌데...흠.
흥민이가 2021년 재계약만 안했더라면...어쩌면 지금 클롭과 함께 리버풀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암튼 어느팀이든 두려워하는 손-케 조합의 위력도...이번 시즌으로 끝이겠구나...쩝.
투헬과 콘테의 기자회견만 봐도....투헬의 첼시는....비겼지만 진 것 같은 분함이 느껴지고...콘테의 토트넘은 비겼지만...이긴 것 같은 기쁨과 여유가 느껴져서 ....대만족!! ㅋㅋㅋ
저번 번리전 때도 식중독 증세에도 요리스는 선발....클루셉스키는 후반 교체로 뛰었죠!그러니 케인도 정말 중요한 최종전 경기에 뛸 수 밖에 없는 거겠죠!예전 2006년에도 시즌 마지막 경기서 일명 '라자냐 게이트'라 불리는 단체 식중독이 발생해 4위 자리를 놓친 적 있다던데...정말 이번 식중독 건은 그냥 구단내 요리사들이 문제인건지 외부 소행인건지...참....이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