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승욱, 황인재, 하창래축구 국가대표팀이 ‘새 얼굴’로 가득하다. 무려 30%가량이 첫 발탁이다. 그중에서 3명은 연령별 대표팀 경험이 전혀 없는 ‘흙수저’ 출신이기에 눈길을 끈다.김도훈 대표팀 임시 감독은 지난 27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6차전을 준비할 23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7명이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특히 황인재(포항 스틸러스)·박승욱(김천 상무)·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는 청소년 시절에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반면 함께 처음 소집될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오세훈(
알렉산더 이삭이 리그 21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뉴캐슬은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4-2승리를 기록했다.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반스, 이삭, 머피, 조엘린톤, 기마랑이스, 롱스태프, 홀, 번, 셰어, 크래프가 선발로 나왔고 포프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위사, 토니, 음뵈모, 야넬트, 뇌르
아스널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없었다. 2003-04시즌 이후 20년 만에 리그 정상 자리를 노렸지만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동시간대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아스널은 20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아스널은 28승 5무 5패(승점 89)로 승점 3을 추가했으나, 맨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28승 7무 3패(승점 91)로 1위 자리를 확정하며, 2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경기 전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4-2 역전승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회이룬, 가르나초, 브루노, 안토니, 마이누, 에릭센, 달롯, 매과이어, 카세미루, 완 비사카가 선발로 나왔고 오나나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셰필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