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역사 > 맨유

전체 5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3-10

'비 새고 화장실 X냄새' 맨유 홈구장 OT, 114년 역사 끝낸다…철거 후 토트넘처럼 신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경기장 대대적 철거에 착수한다.영국의 언론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짐 랫클래프 구단주가 올드 트래퍼드를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운 경기장을 짓겠다는 계획에 맨유가 동의했다"며 올드 트래퍼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알렸다.올드 트래퍼드는 지난 1910년 개장한 뒤 줄곧 맨유의 상징적인 장소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이어 자국 내 두번째로 큰 경기장이고 2003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하는 등 유럽 축구사에서 상징적인 건

136
회원사진 mokpung 2023-12-30

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은 너다...'1200억' 무개념 윙어, 논란 속 파티 참여

제이든 산초는 프로다운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선수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기가 없는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산초는 댄서이자 유명 안무가인 코카이나와 함께 파티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산초는 맨유 1군에서 추방된 걸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산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받아 성장한 유망주였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재능

154
회원사진 mokpung 2023-07-09

[오피셜] 맨유, 데 헤아와 '12년 동행 마침표', "클럽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기억될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와 작별했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떠난다.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그가 12년 동행을 마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뛰기 위해선 엄청난 실력과 인성이 필요하다. (데 헤아가) 12년 동안 545번 출전한 건 특별한 업적이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주목을 받는 골키퍼 포지션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라며 찬사를 보냈다.그러면서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각각 네 차례씩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건 데 헤아

255
회원사진 mokpung 2022-04-11

'기록이 말해준다' 랑닉, EPL 출범 후 맨유 역사상 '최악의 감독'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는 완벽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맨유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랑닉 감독을 택했다. 다소 기형적인 선택이었다. 디렉터로 랑닉 감독을 영입한 뒤, 남은 시즌까지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겼다. 랑닉 감독은 게겐 프레싱의 창시자로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 등 명장들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라이프치히 등에서 단장으로 큰 성과를 남겼지만, 감독으로 빅클럽을 맡은 적이 없었다. 더욱이 임시 감독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롤이다.랑닉 감독은 부임 후 4-2-2-2과 함께 강한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