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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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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20

[현장인터뷰]'캡틴' 손흥민의 포용 "이강인 용기내 사과, 더 좋은 사람 되면 좋겠다"(일문일답)

"이강인이 더 멋진 선수,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캡틴'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입을 뗐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각오를 다졌다.그는 "카타르아시안컵 끝내고 처음이다. 국가대표팀으로 소집하게 돼 영광이다. 팬 만날 생각에 정말 기쁘다. 어제 다 합류했다. 감독님 말씀처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보여줘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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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1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종합)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사과받은 대표팀 주장 손흥민 역시 이강인을 용서해달라며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냈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과 국가대표팀 동료들, 축구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후 14일,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서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다.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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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24

사과, 또 사과한 손흥민 "제가 할 말이 있나요. 그냥 미안하다고…"

손흥민(30·토트넘)이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역전골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해 동료들에게 연거푸 사과했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장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손쉽게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지만 전반 41분 주이슨 베넷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진 후반에는 역전골까지 얻어맞았다. 1 대 1 상황에서 손흥민의 실수로 상대가 공을 가로챘고 베넷이 재차 골을 넣었다. 승부를 뒤집기 위해 노력하던 손흥민은 후반 40분 상대 골키퍼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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