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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12

"이러니 EPL이 욕먹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지각' 도입에 논란, 왜 시즌 개막부터 못하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뒤늦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도입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EPL 20개 클럽은 11일(현지시각) 심판기구인 PGMOL의 수장 하워드 웹의 SAOT 도입을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따라서 다음 시즌부터 VAR(비디오판독) 오프사이드 판정 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시점이 논란이 됐다. EPL은 8월 개막된다. 하지만 새 시즌 시작부터 SAOT가 작동하지 않는다. 실제 적용은 가을 A매치 기간인 9월, 10월, 11월 중 한 휴식기를 선택, 그 후에야 가능하다.영국의 '더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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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0

아시안컵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독일까 약일까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3 아시안컵에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기술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어 우려 섞인 기대가 나오고 있다.19일(이하 현지시간) AFC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SAOT는 경기장에 설치된 12개의 특수 카메라가 공과 선수의 팔다리 등 신체 위치를 파악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단하고, 이에 해당할 경우 곧바로 비디오판독(VAR) 심판실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최종 결정은 주심이 내린다.오프사이드는 공격하는 동료에게 패스하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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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03

[오피셜] 챔피언스리그도 신기술 도입,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신기술이 도입된다. 카타르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이 이뤄진다.UEFA는 2일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선보였다. SAOT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이미 지난달 헬싱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슈퍼컵에서 공식적으로 첫 사용을 마쳤다. SAOT는 다음주부터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모든 경기에 가동된다.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으로 VAR 심판이 오프사이드 상황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 UEFA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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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1

카타르 월드컵, 카메라가 오프사이드 잡는다…FIFA 반자동 판독 기술 도입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 오프사이드 판정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한다. 심판 보다 카메라가 오프사이드를 잡아내는 ‘반자동’ 판독 기술이 도입된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스포츠연구소, 스위스 취리히공대 등과 3년간 개발한 기술이다. 오프사이드는 축구에서 가장 오심 논란이 많은 반칙 중 하나다.FIFA는 오프사이드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경기장 지붕 아래에 12개의 추적 카메라로 공과 그라운드 위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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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rim762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