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색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4-25시즌 토트넘 훗스퍼의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축구 용품 매체이자 유니폼 소식 전달로 유명한 '푸티 헤드라인스'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4-25시즌 어웨이 키트가 유출됐다. 다양한 색조의 연한 파란색과 네이비를 결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오랜만에 하늘색 계열의 유니폼이다. 매체는 "토트넘의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늘색 원정 유니폼이다.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의 두 가지 색상을 조합한 제품이다. 공식 색상은 '코발트 블리스, 로얄 틴트
'황금재능'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엄청난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했다.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몽펠리에와 원정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17승8무1패(승점 59)를 기록,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한 PSG 우승은 확정적이다. 리그 2위 브레스트(13승8무5패·승점 47)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또 PS
첼시 FC가 스포르팅 CP 듀오 빅토르 요케레스와 우스망 디오망드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요케레스와 디오망드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스카우터를 스포르팅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첼시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21경기 9승 4무 8패 승점 31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위에 머물러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진출했
에메르송 로얄이 어색한 포지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에버튼을 만나 2-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전반 9분 히샬리송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9분 뒤엔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으며 두 점차 리드를 잡았다.에버튼이 한 골 만회했다. 후반 28분 안드레 고메스가 코너킥 상황 이후 세컨드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했다.거기까지였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슈퍼 세이브를 앞세운 토트넘이 실점하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클럽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생겼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2025년부터 클럽 월드컵 참가팀 수를 32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 등이 참가하는 게 확정됐다. 이외에도 빅 클럽들이 줄줄이 참가하면서 그야말로 ‘슈퍼리그’가 될 전망이다.FIFA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을 확정하면서 참가팀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각 대륙 연맹이 주최하는 최상위 클럽대항전에서 최근 4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혼돈의 연속이다.지난 시즌 트레블의 대역사를 쓴 맨시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루턴 타운에 가까스로 2대1로 역전승하며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사슬을 끊었다. 그러나 현주소는 4위(승점 33)다.맨시티가 주춤하는 사이 리버풀이 마침내 선두자리를 꿰찼다. 리버풀은 9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2대1로 꺾고 승점 37점을 기록했다.'빅4'도 변화가 물결치고 있다. EPL 10라운드까지 화제의 중심은 8승2무로 무패를 달린 토트넘이었다. 현재는 애스턴빌라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애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10골)와 손흥민(9골)을 맹추격하게 됐다. 아울러 각지의 쏟아지는 찬사도 한꺼번에 받았다.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마테우스 쿠냐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리고 1-0 승리를 이끌었다.전반전 내내 번리가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울버햄프턴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
토트넘이 첼시에 1-4로 패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9명으로 11명이 싸운 첼시에 1-4로 졌다.토트넘은 이날 전반전 초반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2명이 퇴장당하고 2명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만나 역전패했다.그러나 토트넘 홈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토트넘 선수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비록 패했지만 끝까지 공격 축구를 펼쳤기 때문이다.축구에서 보통 수적으로 열세일 경우에는 수비에 치중한다.
'한국산 철기둥'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특히 패스성공율 100% 기록하며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수비수까지 품었던 자신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인츠를 3-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6승2무(승점 20)를 기록하며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선두를 유지한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22), 이번 시즌 깜짝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