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수비수 김진수가 2023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몸 상태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결국 경쟁에서 밀렸다는 얘긴데, 김진수가 2022 월드컵에도 출전했고 현재 한국 축구에서 전문 레프트백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터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그를 외면한 이유에 시선이 쏠린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준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마이클 오언(44)이 헛돈 쓴 첼시의 선수 영입 방침을 꼬집었다.19일(현지시간) 오언은 영국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다"라고 운을 뗀 뒤 "어떻게 5억 파운드(약 7,290억 원)를 쓰면서 골을 넣어야 하는 선수를 데려오지 않을 수가 있는가"라며 첼시의 이번 시즌 선수 영입을 지적했다.첼시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과 올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총 21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중 이적료가 공개된 선수들의 총합이 무려 5억 4,310만 파운드(약 7,918억 원)이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아직까지도 자신에게 향한 기대치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잉글랜드(FIFA 랭킹 5위)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FIFA 랭킹 26위)를 2-0으로 격파했다.이날 우크라이나의 선봉을 맡은 선수는 1억 유로(약 1399억 원)의 사나이인 무드리크였다. 무드리크는 로만 야렘추크,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헤오르히 수다코프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다. 무드리크가 해줘야 할 역할이 많았지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