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다만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많이 벌리지는 못했다.아스널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3대3으로 비겼다. 1-3으로 지고 있던 후반 43분터 만회골과 동점골을 만들어냈다.전반 1분만에 사우스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렘즈데일 골키퍼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 패스미스를 했다. 알카라스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사우스햄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4분 추가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