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의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는 올여름 그바르디올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 1억 유로(약 1,400억 원)에 준하는 제안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그바르디올은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급부상했다.활약은 소속팀에서도 이어졌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 출전하면서 라이프치히 수비의 핵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