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혁규(셀틱)가 프리시즌 투어 친선전에서 '거함' 맨시티를 꺾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권혁규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리나 케난메모리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친선전에서 3-3 팽팽하던 후반 20분 일본 미드필더 레오 하타테와 교체투입해 3분만인 후반 23분 루이스 팔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셀틱은 권혁규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4대3 승리했다.권혁규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시티 수비 뒷공간을 향해 전력질주했다. 팀 동료가 때맞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월드컵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으로 가는 것이 목표다. 1년을 준비한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하는 것이다. 클럽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룬 감독이다. 그의 다음은 월드컵밖에 없다.영국의 '미러'는 "과르디올라는 월드컵 감독을 맡고 싶어 한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를 떠날 것이다. 그는 이미 월드컵 도전
프리미어리그의 한 챕터가 끝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다음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우리가 파악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다음 시즌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내부 소식통들은 최근 몇달 간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까지"라고 알렸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톱 클래스 지도력을 보였다. 2016년 중동 자본을 등에 업고
헐......맨유가 왠열??!!!!저번엔 아스날도 FA컵 우승했었는데....맨유마저....토트넘은 언제 컵대회 우승 한번 해보려나...ㅠㅠ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역대급 우승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확정하면서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작성했다.역사적인 우승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해내지 못했던 역사를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해냈다. EPL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이 탄생한
최종 승자는 결국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가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역사상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웨스트햄과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7무3패(승점 91)를 기록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이라 더욱 뜻 깊은 우승이 됐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에서 4연패를 달성한 건 맨시
지든 이기든 화끈하게 붙어서 승부를 내라! 애매하게 비기지 말고....그리고 흥민이 공포(이왕이면 어시로) 하나 이상 꼭 쌓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