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마라톤

전체 6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04-18

왕년의 '스피드 스타' 마라톤에서도 실력 발휘, 39세에 '2시간 58분 주파'

왕년의 '스피드 스타' 아르옌 로벤이 마라톤에서도 자신의 스피드를 보여줬다.로벤은 뮌헨의 전설적인 축구선수다. 흐로닝언, 에인트호번,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9년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왼쪽의 프랑크 리베리와 일명 '로베리'를 구성해 2012-13시즌 '트레블'을 비롯한 뮌헨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조국' 네덜란드에서도 에이스였다. 로벤은 자신의 전성기 동안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 3위 등 네덜란드의 중흥기를 전방에서 견인했다.특히 속도가 대단한 선수였다. 그는 자신의

132
회원사진 mokpung 2022-09-17

현역 파이터들은 마라톤 선수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시속 20km/h로 42.195km 달리기!

마라토너는 정말 인정이지.....괜히 올림픽에서 가장 마지막에 하는 종목이 아녀!심장 자체가 타고나지 않는 이상 마라토너는 엄두도 못내지....ㄷㄷ

206
회원사진 mokpung 2022-07-19

태극 부채에 춘식이 쿠션 들고…세비야, 마라톤 비행 끝에 복귀

한국에서 열흘을 보낸 세비야가 마라톤 비행 끝에 고국으로 돌아갔다.세비야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요일 오후 5시 산파블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화요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수요일 회복 훈련 후 포르투갈로 이동한다"고 밝혔다.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한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냈다.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전을 통해 한국 팬을 만난 세비야는 습도 높은 날씨에 고생하면서도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세비야는 훈련 외 시간에는 한국 문화를 익히는데 주력했다. 창덕

226
회원사진 mokpung 2022-05-07

美 6세 어린이 마라톤 완주…축하보다 부모·조직위에 비난 쇄도

마라톤 완주에는 대체로 축하 인사가 쇄도한다. 그러나 미국 켄터키주의 '다둥이 가족'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 6살짜리 막내 포함 여덟 식구 모두가 42.195km를 완주하고 전국적인 비난의 대상이 됐다.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켄터키주 벨뷰에 사는 크로포드 가족은 지난 1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제25회 '플라잉 피그 마라톤'(Flying Pig Marathon) 대회에 참가, 출발 8시간35분 만에 일제히 결승선에 도착했다.42세 동갑인 캐미와 벤 크로포드 부부는 6명의 자녀(6세·11세·15세·17세·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