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SV 다름슈타트를 꺾고 분데스리가 2연승을 달렸다. 김민재는 벤치를 지키며 결장했다. 뮌헨은 16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헤센주 다름슈타트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5-2로 대승을 거뒀다. ◆ 김민재 3경기 연속 벤치→다이어-더 리흐트 선발 출전최근 김민재의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뮌헨은 김민재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차출을 대비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다
“아 맞다. 에릭 다이어(28, 토트넘) 골! 오 마이 갓(세상에)!”손흥민(30, 토트넘)이 토트넘 프리시즌 첫 경기 골의 주인공인 다이어의 이름을 듣고 크게 반응했다. 놀라움과 축하함이 섞여 있었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맞붙어 6-3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토트넘은 프리시즌 첫 경기를승리로 장식했다.손흥민은 후반 2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 끝까지 뛰었다. 그는 후반 23분, 40분 멀티골을 뽑아냈다. 팀 내 ‘골잡이’ 능력을 한국 팬들 앞에서 뽐냈다.그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