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꿈의 무대에 입성할 전망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영입을 결정했다.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에 따르면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개장하면 나폴리에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민재는 세리에A 활약 1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옮기게 된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 입단할 때오는 7월 1일부터 2주간 4,500만 유로(약 65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하는 옵션을 삽입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엄청난 활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 훨훨 날았다.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과 오현규(22·셀틱)가 나란히 골 맛을 봤다.황인범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벌인 레바디아코스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슈퍼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팀의 6-0 대승에 힘을 보탰다. 리그 17경기(11승 6무) 무패를 질주 중인 올림피아코스(승점 53)는 2위 파나티나이코스(승점 55) 선두 AEK 아테네(승점 56)를 바투 추격했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8분,
이야 시원하게 잘 찼네! 이런걸 흥민이나 의조가 해줘야 하는데...에휴.인범아 올림피아코스에서 꾸준한 모습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스텝업 해보자! 힘내라 홧팅!!
그리스 1부리그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인범이 리그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한 공격 관여도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2일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황인범은 슛 9회, 찬스메이킹 7회, 슛으로 연결된 빌드업 26회를 기록하는 등 총 42차례 공격에 관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2/23시즌 앞두고 러시아 루빈 카잔을 떠나 올림피아코스로 새 둥지를 튼 황인범은 그리스 1부리그에서 2일까지 총 8경기 708분을 소화하며 올림피아코스 주전 미드필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황인범보다 공격 관여도가 높은 선수들은 세르히오 아
국내 K리그에서 뛰면서 몸은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 프리시즌 참여 못한 것에 대한 걱정은 안되고...가서 잘 할 거라 믿는다!! 부상 없이 그리스 리그에서든 유럽대항전 경기에서든 좋은 모습 보여줘라!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