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