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이름값만 보면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진이라고 평가받았던 킬리안 음바페-네이마르-리오넬 메시의 MNM라인은 별로 이룬 것도 없이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다.프랑스 '르 파르지앵'은 5일(한국시간) "나세르 엘 켈라이피 파리생제르맹(PSG) 회장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 팀을 리빌딩하는 것이 제일 우선시되는 과제다. 팀의 균형을 해치고 있는 음바페-네이마르-메시의 MNM 라인을 해체한다"고 보도했다.MNM라인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메시가 PSG로 이적하게 되면서 완성됐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