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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16

"짧았지만 너무 특별했어" 이강인, PSG 떠난 '우리형' 네이마르에게 애정 듬뿍 담긴 작별 인사

이강인이 네이마르에게 아쉽지만 애정이 담긴 작별 메시지를 보냈다. 프리시즌 기간 '절친'으로 브로맨스를 보였지만,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정말 특별했다. 정말 감사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며 프리시즌 기간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구단 플랜이 아니었다. 초반에 일각에서는 자유계약대상자(FA)로 풀려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을 보도하기도 했다.프리미어리그 팀 첼시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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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10

'떠나라 권유' 네이마르, 훈련 제외+구단 미디어 데이 불참...PSG, '프로젝트에 없다' 통보

네이마르가 구단 행사까지 불참하면서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와 마르코 베라티는 파리 생제르맹(PSG)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고, 공식 사진 촬영을 위한 미디어 데이에도 초대받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두 선수에게 이번 시즌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이어 "두 선수는 모두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모두 가벼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도 미디어 데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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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30

'음바페 없으니 이강인이 왕' 네이마르도 이겼다, '벌써 돈값하네...' PSG 日 투어 '유니폼 판매 1위'

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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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24

PSG '뉴 콤비'인데…'허벅지 통증' 이강인, 일본 첫 훈련 OUT→단짝 네이마르는 복귀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PSG(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참가한 반면에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허벅지 통증을 느낀 이강인이 만약을 대비해 훈련에 불참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훈련에 불참했지만 네이마르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PSG 선수단은 일본에 와 있다. 2023 여름 프리시즌 해외 투어 행선지를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정한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29명의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로 향했다.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출국한 PSG는 23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오는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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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6

'네이마르 3093억→이강인 306억'…이 차이가 PSG '혁명'의 핵심이다

프랑스 리그1의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팀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바꾸는 엄청난 변화다.카타르 자본이 들어온 후부터 PSG의 이미지와 정체성은 고착화됐다. 중동의 '오일 머니'를 앞세워 엄청난 투자를 단행했고, 그들의 정체성은 슈퍼스타를 돈으로 끌어 모으는 부자 구단이었다. 그런데 정작 1차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은 하지 못했다.돈을 아무리 써도 안 된다는 것을 파악한 것일까. 돈으로 축구를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일까. PSG는 돈이 아닌 과정, 슈퍼스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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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04

'집은 건들지 말자'...네이마르, 자택 앞 "꺼져버려!" 외치는 PSG 팬 보며 한숨

네이마르(31·PSG)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서포터들이 네이마르 자택 앞에 모였다. 이들은 “네이마르 꺼져버려”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네이마르를 질타했다. 해당 장면은 네이마르 이웃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널리 퍼졌다.네이마르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팬들이 우리 집 문 앞까지 찾아왔다”는 짧은 글과 함께 아쉬움을 표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네이마르의 복잡한 심경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PSG 구단은 서포터들의 선 넘은 행동에 공식 성명까지 냈다.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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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6

ESPN "첼시 네이마르 영입 논의…PSG와 점심 회동"

첼시가 파격적인 영입을 또 준비한다. 네이마르(31, 파리 생제르맹)를 프리미어리그에 데려오려고 파리 생제르맹 고위층과 회동을 했다. 첼시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가 직접 움직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와 파리 생제르맹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만났다. 네이마르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여름에 네이마르 매각을 고민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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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nut 2022-09-13

(유럽챔피언스리그) 라모스, 팀 떠난 동료 '목 잡고 몸싸움'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62(유럽챔피언스리그) 라모스, 팀 떠난 동료 '목 잡고 몸싸움'파리 생제르멩 PSG는 몇일 전 7일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스(UCL)에서 유벤투스에 2대1로 승리했습니다.그런데 전반 25분쯤 음바페가 넘어지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이때 라모스가 일주일전만 해도 PSG의 동료였던 파레데스의 목을 잡고 밀쳐버리는 장면이 포착되었네요. 참고로 파레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유벤투스로 임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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