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과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제자를 노릴 계획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첼시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를 영입하기 위해 4,300만 파운드(약 67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이번 여름 이적시장 첼시의 가장 큰 목표는 수비진 보강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팀의 쓰리백을 구축했던 선수 중 두 명이 이탈했다. 바로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이다.쓰리백을 위주로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토마스 투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