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올해 여름 '폭풍 영입'을 했다. 이적 시장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선수를 보강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지출 2위였다.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이 지출한 총 금액을 알렸다. 토트넘은 9천 990만 파운드(약 1559억 원)를 썼고,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에 두 번째로 많은 돈을 지불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도중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콘테 감독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흔들었던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
손흥민이 득점왕을 향해 계속해서 전진한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 케인, 모우라,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에메르송, 요리스가 출격한다. 벤치에는 스칼렛, 베르바인, 쿨루셉스키, 윙크스, 로돈, 골리니 등이 포함됐다.이번 경기는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에게 있어 중요하다. 먼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