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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2

[오피셜]'월드컵-유로-EPL-라리가 우승' 천재 MF 파브레가스, 현역 은퇴 선언 "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

"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이다."'레전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파브레가스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화를 벗게 되는 순간이 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바르셀로나, 아스널, 다시 바르셀로나, 첼시, 모나코, 코모를 거친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희생과 기쁨으로 가득했던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이제 아름다운 게임에 작별을 고하고 감사를 전할 시간이다. 매순간을 정말 사랑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파브레가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였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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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09

조규성은 유럽, 이강인은 EPL... 월드컵 스타들 '이적 러시' 예고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선전은 16강이라는 팀 성적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거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은 더 큰 무대, 더 큰 구단의 '러브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선두 주자는 단연 조규성(24·전북현대)이다. 백업 공격수로 월드컵에 나선 그는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헤더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핵심 공격수로 올라섰다. 역대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조규성이 처음이다.가나전 멀티골뿐 아니라 그는 경기당 무려 5.3개의 공중볼을 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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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07

하필 이때... 'EPL 천재' 월드컵 희망 사라졌다 '부상 불운'

'천재' 필리페 쿠티뉴(30·아스톤빌라)의 월드컵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영국 디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쿠티뉴가 부상을 당한 뒤 브라질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미한 희망마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쿠티뉴의 소속팀 아스톤 빌라는 6일 맨유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쿠티뉴는 이 경기에 결장했다. 훈련 중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은 "쿠티뉴가 부상을 당했다.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경기에 뛰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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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2

김민재 EPL 이적 '결심'... 월드컵 이후 새 도전 나선다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터키 현지 보도가 나왔다. 소속팀의 바이아웃(이적 허용 금액) 인상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만큼 이적 결심이 확고하다는 게 현지 설명이다.터키 아크삼스포르는 22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뒤 페네르바체를 떠나 EPL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페네르바체는 2300만 유로(약 310억원)의 바이아웃을 인상하기를 원하지만, 김민재는 구단 제안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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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01

'월드컵 탈락'에 웃는 EPL 팀들...에이스 다 빠지는 토트넘은 '비상'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소속 선수들의 월드컵 본선행 좌절에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반면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보내야 하는 처지다.미국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선수들의 월드컵 탈락으로 이득을 본 EPL 구단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월드컵 본선행 탈락으로 소속 선수를 잃지 않는 팀들을 소개했다.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EPL도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갖는다. 시즌 중반에 긴 휴식을 갖는 건 처음이다. 개막부터 박싱데이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EPL에는 모처럼 꿀같은 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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