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에이스 황희찬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9~10호골을 연달아 꽂아넣으며 축구종가 입성 뒤 첫 멀티골을 폭발했으나 부상으로 쓰러져 교체아웃됐다.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전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대승했지만 그의 부상으로 근심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도 황희찬의 부상을 예의주시해야하는 상황이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