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일침을 했다.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를 최고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최고로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콘테 감독이 해야 할 일이다. 손흥민은 그 정도로 훌륭한 선수다. 팀에는 무조건 선발인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토트넘 홋스퍼는 스페인 리스본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