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충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올여름 네이마르(30)를 방출할 계획이다. 자연스레 그와 리오넬 메시(35), 킬리안 음바페(24)로 이어졌던 'MNM' 라인은 2년 만에 해체될 것으로 보인다.파리 생제르맹 내부 소식에 능통한 'RETOUR'는 3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루이스 캄포스(58·포르투갈) 단장의 최우선 순위는 네이마르를 이적시키는 것"이라며 "매각한 후 젊고 역동적인 공격수로 대체하길 원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네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