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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8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2-13

연기금, LG엔솔 2.5조원 순매수…대신 삼전·LG화학 팔았다

증시 '큰 손' 연기금이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일부터 2조5천억원 이상 사들였다. 대신 삼성전자,LG화학, 카카오 등 대형주를 작년 연말부터 대거 팔아치웠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주축인 투자 주체 '연기금 등'은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지난달27일부터 이달11일까지 9거래일간 이 종목을 2조5천141억원 순매수했다.이는 같은 기간 연기금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 금액 1조5천459억원을 약 1조원 웃도는 규모다. 즉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코스피 매도 우위였다는 뜻이다.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수급 쏠림 현상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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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11

LG엔솔, 투자의견 '중립' 첫 하향 보고서 나와…"올해 원가부담"

증권가에서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투자의견을 하향한 보고서가 처음으로 나왔다.SK증권은11일LG엔솔에 대해 올해 낮은 수익성과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때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43만원을 유지했다.윤혁진SK증권 연구원은 "LG엔솔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4400억원, 영업이익757억원, 영업이익률1.7%를 기록해, 당사 추정치와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이번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공급 차질, 각종 메탈 등 원재료 가격 인상, 리콜 물량 생산에 따른 기회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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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07

LG엔솔 선방했지만 CATL과 격차 더 벌어져…SK온은 글로벌 5위 올라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중국CATL이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LG에너지솔루션이 2위 자리를 고수했다. 다만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졌다.중국계 업체의 대대적 공세 속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중국 현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SK온은 삼성SDI를 제치고, 처음으로 5위에 올랐다.7일 시장조사업체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총량은296.8GWh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지난2020년 3분기부터 시작된 회복세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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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8

'LG엔솔 경쟁자' 中CATL, 실적 날았네…지난해 순익 '최대 3배'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CATL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최대165억 위안(약 3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CATL은50%가 넘는 중국 시장 점유율을 무기로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글로벌 1위 자리를 꿰찼으며 공격적인 시설 확충에 나선 상태다.27일 저녁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CATL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140억~165억 위안(약 2조6000억원~3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2020년 대비150.7~195.5% 증가한 수치다.시장조사업체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글로벌 전기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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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7

LG엔솔, `천당에서 지옥으로'…외인 매도 폭탄에 급락(종합2보)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로 마감했다. 공모 과정에서 역대급 인기를 끌면서 무난히 '따상'에 도달할 것이란 기존의 관측을 완전히 뒤엎은 것이다. 공모가를 시초가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에 형성하면서 공모가 대비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도 폭탄을 쏟아내면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데뷔전을 치렀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시초가 대비 9만2000원(15.41%) 내린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30만원보다는68.3% 높은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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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7

LG엔솔 오늘 상장…적정가 최고 61만원 '과열 우려도'

114조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새 역사를 쓴LG에너지솔루션이27일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한다. 최근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발 긴축 공포 속에서 3주 만에 8% 이상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약세 전환한 가운데 흥행 돌풍을 일으킨LG엔솔이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도LG엔솔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상승 여력이 매우 높다고 관측하지만 상장 초기 나타날 수 있는LG엔솔 투자 쏠림 현상이 증시 전반에는 도리어 악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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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2

[단독] LG엔솔, 6명이 11억어치씩 받았다…따상 가면 '대박'

114조원이 몰렸던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에 수백억원 이상을 보유한 현금 부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고액 자산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모주 투자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18~19일 진행한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에서100억원 이상의 증거금을 낸 청약자는3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가장 많은 증거금을 낸 6명은 최고 청약 한도인729억원을 납입했다.KB증권에서 일반등급 고객의 3배를 청약할 수 있는 프리미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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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0

LG엔솔 청약에 114조원 역대 최다 '뭉칫돈'…균등 배정 1∼2주(종합2보)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역대 가장 많은 일반 투자자가 최대 규모의 증거금을 쏟아부었다.이런 '역대급' 흥행에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 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 안팎에 그쳤다.청약 흥행에 따라 상장 후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18일부터 청약 마감일인 이날까지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11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4월SKIET(81조원) 기록을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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