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핵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31일(한국시간) "나폴리 공격수 오시멘이 국가대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후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내달 3일 열리는 AC밀란과의 리그 경기에 결장한다"고 전했다.이어 "정확한 상태는 다음주에 나올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최대 20일 동안 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오시멘은 이번 A매치 기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차출돼 기니비사우와의 2연전에서 180분을 뛰고 돌아왔으나 복귀 후 팀 훈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나폴리 지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