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의 재회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경질설이 불거지고 있다. 히샬리송의 '작심 인터뷰'가 기폭제가 됐다. 히샬리송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형편없는 시즌이다. 나는 경기에 더 나서고 싶다. 콘테 감독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 콘테는 오늘 나를 다시 벤치에 앉혔다. 어제는 나를 선발로 테스트했으나 또 벤치였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이후 선수단이 콘테 감독에게 의심을 품고 있다는 기사가 우후죽순 쏟아져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