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최근 중국의 <시나스포츠>가 '互相犯规!韩国短道速滑的内卷有多严重'(서로 반칙! 한국 쇼트트랙 내분은 얼마나 심각한가?)라는 제목으로 한국 쇼트트랙 내부 갈등의 역사를 장문에 걸쳐 소개했습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선수와 후배인 황대헌 선수의 라이벌 관계를 다루면서 2019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이 임효준에게 반칙을 해 실격한 사실, 임효준이 같은 해 대표팀 훈련 도중 후배 선수의 바지를 잡아당겨 징계를 받은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