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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3-04-30
이미 우리편? 케인 응원한 맨유 팬들.. 케인 "나도 들었다"
이미 우리 편인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상대팀 공격수 토트넘 핫스퍼의 해리 케인을 응원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노리고 있다.영국 언론 '더 선'은 30일(한국시각) 맨유 팬들이 케인을 향해 '6월에 뵙겠습니다'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맨유 안방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 서포터들이 케인을 연호한 것이다.케인은 "나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팀에 집중하고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이제 1년 남았다. 케인은 토트넘 최고의 자산이다.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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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ung
2022-02-06
번리전 연상 시킨 손흥민의 폭풍 질주…케인 "믿을 수 없는 속도"
한 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30·토트넘)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풍 드리블'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1-22 FA컵 4라운드(32강)에 선발 출전해 69분 간 뛰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지난달 초 다리 근육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한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후반 24분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될 때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2골에 관여하는 등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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